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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JSA 넘어 쫓아와…" 귀순 당시 긴박한 영상보니

유엔사, JSA 귀순 사건 조사 결과 발표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는 22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귀순 사건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모습. [연합뉴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모습. [연합뉴스]

 
 이날 유엔사는 지난 13일 오후 북한군이 오모씨가 귀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격하면서 40여발의 권총과 자동소총을 조준사격했고, 이 과정에서 총알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었으며 북한군 한 명이 MDL을 잠시 넘었다고 밝혔다. MDL을 넘어서면서 무력행위를 한 것은 정전협정을 위반한 사항이다.
 
[사진 YTN 보도 화면 캡처]

[사진 YTN 보도 화면 캡처]

[사진 YTN 보도 화면 캡처]

[사진 YTN 보도 화면 캡처]

 
 또 북한군이 쏜 총탄이 MDL 남쪽 지역의 나무 등에 여러 발 박혀있는 것을 확인했다.
 
[사진 YTN 보도 화면 캡처]

[사진 YTN 보도 화면 캡처]

 
 유엔사는 당시 폐쇄회로TV(CCTV)와 열감시장비(TOD)로 귀순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군 한 명이 총을 쏘면서 오씨를 쫓다 순간 멈칫하는 장면이 나온다. 유엔사는 그가 MDL을 넘은 것을 자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엔사는 북한 측에 정전협정 위반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겠다고 밝혔다.
 
 유엔사 대변인인 채드 캐럴 대령은 “본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한·미, 호주, 뉴질랜드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스웨덴, 스위스의 중립국 감독위원회 소속위원들이 함께 진행했다”며 “통상적으로 따르는 절차적인 과정에 입각하여 조사가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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