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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1위' 몬스타엑스가 "1위 후보 되는게 싫었다"고 말한 이유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2년 만에 방송에서 첫 1위에 올랐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1위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던 듯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사진 SBSMTV, V앱]

[사진 SBSMTV, V앱]

 
지난 14일 SBSMTV '더 쇼(THE SHOW)'에 출연한 몬스타엑스는 신곡 'DRAMARAMA(드라마라마)'로 블락비, EXID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1위 수상에 감동해 울먹이느라 제대로 수상 소감을 말하지 못했다.
 
몬스타엑스가 처음으로 1위가 됐다. [사진 SBSMTV 방송화면]

몬스타엑스가 처음으로 1위가 됐다. [사진 SBSMTV 방송화면]

방송이 끝난 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V앱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모두가 감사 인사를 전하던 중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는 '1위 후보가 되는 게 반갑지 않았던 안타까운 이유'를 밝혔다.
드라마라마 뮤직비디오. [사진 1theK]

드라마라마 뮤직비디오. [사진 1theK]

 
원호는 "우리가 1위 후보가 몇 번 됐었다. 1위 후보가 되는 게 반갑지 않았던 이유는 1위를 못하기 때문이었다"며 울먹거렸다.
감사함에 큰절을 올리는 몬스타엑스. [사진 V앱]

감사함에 큰절을 올리는 몬스타엑스. [사진 V앱]

 
이어 "매번 '몬베베'가 우리에게 투표하고 초조해하고, 1위가 안 되면 안타까워하고 힘들어하는 게 보기 불편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사진 몬스타엑스 페이스북]

[사진 몬스타엑스 페이스북]

 
팬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결국 이날 1위가 돼 팬들의 사랑에 크게 보답했다.
[사진 몬스타엑스 페이스북]

[사진 몬스타엑스 페이스북]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인사를 마쳤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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