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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주식ㆍ외환시장 개장 시간 1시간 늦춘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효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능대박’이 적힌 담벼락을 지나고 있다. [뉴스1]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효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능대박’이 적힌 담벼락을 지나고 있다. [뉴스1]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주식과 외환 등 금융시장의 개장 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시중은행의 영업시간도 1시간 미뤄진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다.
 
 은행연합회는 수능일인 16일 은행 영업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외환 시장도 이날 하루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열린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16일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춘다고 밝혔다. 폐장 시간은 오후 3시 30분으로 동일하다.
 
 한국거래소도 16일 코스피와 코스닥ㆍ코넥스와 파생 및 일반 상품 시장의 거래 시간을 임시 변경한다.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 시간은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4시 30분에 장을 마친다. 파생상품 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 열린다.
 
 금융투자협회는 16일 K-OTC시장 매매시간과 K-OTCBB(호가게시판) 호가 접수시간, 채권 장외시장 최종호가수익률 공시 시간을 1시간씩 늦췄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루 K-OTC시장의 매매시간과 K-OTCBB의 호가 접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조정된다. 매일 오후 4시30분에 발표되던 채권 장외시장 최종호가수익률은 오후 5시 30분에 발표된다. 채권 시가평가기준수익률도 오후 6시에서 7시로 발표시간이 한 시간 늦춰진다.
 
 하현옥 기자 hyunoc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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