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韓, 美 전략정찰기 ‘조인트스타스’ 도입 추진…‘위장 무기까지 추적’

고고도 정찰 무인기 RQ-4 글로벌 호크. 글로벌 호크는 미국 미사일방어국(MDA)이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요격 무인기 체계에 가장 근접한 고고도 정찰 무인기다.  [사진 노스럽 그루먼]

고고도 정찰 무인기 RQ-4 글로벌 호크. 글로벌 호크는 미국 미사일방어국(MDA)이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요격 무인기 체계에 가장 근접한 고고도 정찰 무인기다. [사진 노스럽 그루먼]

한국이 최근 개최된 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조인트스타스(JSATRS) 지상감식 전략정찰기 판매를 미국에 요청했다고 동아일보가 3일 보도했다.  
 
조인트스타스는 최대 10시간가량 비행하면서 고성능 감시레이더로 250km 밖의 지상 표적 600여 개를 동시에 추적 감시하는 전략 정찰기다.
 
매체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이 2일 SVM에서 조인트스타스를 비롯한 최첨단 무기의 도입 의사를 미국에 밝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영무 국방부 장관 등은 북한의 핵 미사일 대응을 위한 핵심 무기로 조인트스타스를 최우선적으로 언급했고,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한국의 요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미국이 해외 판매를 엄격히 제한하는 조인트스타스의 대한(對韓) 판매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매체는 풀이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은 9월 21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국군의 최첨단 군사자산(무기) 획득과 개발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한 바 있다. 
 
한편 조인트스타스는 표적의 종류와 차량의 형태, 위장막에 가려진 무기 장비까지도 파악이 가능하고, 포착한 표적 좌표를 아군 전투기와 부대 등에 실시간으로 전송해 최단 시간 타격을 유도할 수 있다. 
 
걸프전과 이라크전 등에 투입됐으며 한국에는 2010년 11월 한미 연합훈련에서 처음 선보였다. 
 
매체는 조인트스타스의 대당 가격은 약 3억6600만 달러(약 4000억 원)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 도입된다면 3, 4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