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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을, 나를 위한 제주 여행법 8가지

나를 위한 제주 여행법 8가지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가을이 잔뜩 무르익은 10월, 화려한 단풍을 볼 수는 없지만 훨씬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욜로족을 위한 10월 여행’을 제안했다. 남과 다른 경험을 원하는 요즘 여행자들을 위한 제주 사용법!
 
 
#1. 제주 달을 맞는 법
일출이 아닌, 기막힌 월출을 볼 수 있는 성산은 날이 맑으면 두 개의 달을 볼 수 있다.
월출 감상의 최고 명당은 성산 오조리 마을, 식산봉 근처의 쌍월동산이다.
구좌읍 아부오름은 지금 메밀꽃으로 덮여 있다. 10월까지도 메밀꽃을 볼 수 있다.
 
 
#2. 이색 북카페 기행
독서의 계절 가을! 귤 창고를 개조한 서점, 양옥 건물을 개조한 카페 등 제주의 이색적인 북카페를 찾아가보자.
한경면 ‘유람위드북스’, 구좌읍 ‘월정리 책다방’, 한림읍 ‘달리북카페’, 탑동 ‘에이팩토리’, 용돔당 ‘바라나시 책골목’ 등이 대표적이다.
 
 
#3. 억새 드라이브 코스
10~11월은 제주전역이 황금빛으로 물든다. 억새꽃이 햇볕을 받아 반짝여서다.
약 10㎞에 이르는 금백조로는 가장 아름다운 억새 드라이브 코스! 바닷가의 억새를 볼 수 있는 산록남로(1115)와 산록북로(1117), 평화로도 명품 드라이브 코스다.
 
 
#4. 걸으며 즐기는 지질 탐험
형성과정을 보고 싶다면, 산방산·용머리해안·성산·오조 지역을 아우르는 지질 트레일 추천!
가을 여행주간(10/21~11/5)에는 해설사 강의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지오스쿨이 열린다.
이 기간 제주의 상징인 돌담 쌓기, 원담 체험, 명월진성 걷기 등이 돌빛나예술학교에서 열린다.
 
 
#5. 트렌디한 제주 기념품 사려면
최근 제주에 액세서리·캔들·모빌·에코백·엽서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이 많이 생겼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풍광과 어우러져 운치가 있다.
 
[제주 시내] 고블락 제주·당근가게 ·더 아일랜더
[제주 동부] 달리센트 ·산호상점·B일상잡화점·시간의 무늬
[제주 서부] 응스테이&샵·디자인 AB·베리제주 등
 
 
#6. 직접 만드는 제주 음식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아침미소목장. 체험비는 5000원, 아이들에게 인기!
까망고띠에서는 오메기떡을 만들어보자. 체험비는 1만5000원, 4명 이상 신청해야 한다.
명도암참살이마을에서는 김장을 담가볼 수 있다. 체험비는 1만2000원, 김치 1㎏을 가져갈 수 있다.
 
 
#7. 캠핑과 야외공연의 만남
중문진실캠핑장에서는 작은 공연이 펼쳐진다.
10월21·28일, 11월4일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제주 삼무의 밤’이라는 주제로 인디밴드가 무대에 선다.
바비큐를 먹으며 즐길 수 있는 이색 공연이다.
모든 시설이 세팅되어 있어 장비가 없어도 부담 없다.
 
 
#8. 제주비엔날레도 볼만
예술에 관심 많은 이라면 주목! ‘투어리즘’을 주제로 한 비엔날레가 12월3일까지 열린다.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제주 올레를 60일동안 걸으며 촬영한 영상을 담은 ‘암체어 트래블러’, 8m 벽에 각기 다른 작가들의 시선으로 그린 한라산 그림 60개를 전시한 ‘한라살롱’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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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최승표 기자
사진 = 제주관광공사
제작 = 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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