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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화분 만들기, 천연 염색 … 아이들과 즐길 거리도 ‘풍성’

18·19일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한 동래교육 지원청 학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송봉근 기자]

18·19일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한 동래교육 지원청 학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송봉근 기자]

22일 부산 송상현광장(선큰광장)에서 개최될 2017 부산 위아자 나눔 장터에서는 재활용품과 명사 기증품 판매 외에 10여종의 체험행사가 열린다. 모두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기 좋은 행사들이다. 1000~3000원인 재료비만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커피 컵 등 일회용 컵을 가져오면 나눠주는 가을 국화와 개운죽으로 친환경 에코 화분을 만들어 집에 가져가도 된다. 손수건에 부모의 전화번호나 그림을 찍어 목에 두르는 미아방지용 손수건을, 자신만의 그림 등을 그려 맞춰보는 퍼즐 만들기도 경험할 수 있다.
 
18·19일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한 서부교육 지원청 학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송봉근 기자]

18·19일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한 서부교육 지원청 학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송봉근 기자]

여성을 위한 면 생리대 만들기, 천연 염색 해보기는 ㈔여성과 나눔이, 어린이 얼굴에 캐릭터 등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은 부산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다. 이들 체험행사의 수익금 역시 저소득층 아동 돕기 기금에 사용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삼진어묵이 어묵으로 만든 핫바를 시중가 2000원의 절반인 1000원에 판매한다. 취향에 따라 케첩 같은 소스를 발라 먹으면 된다. 역시 판매액은 아동 돕기 기금에 쓰인다.
 
한편 18·19일 부산 동래·서부교육지원청 학부모연합회가 2.5t가량의 재활용품을 수집했다. 이로써 부산시 학교 학부모총연합회가 행사당일 판매할 물품은 총 6.5t으로 늘어났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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