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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 … 베이비문·꿈별캠프 등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 운영

매일유업

자녀와 함께 매일유업 베이비문에 참석한 가족이 임신 축하 선물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매일유업]

자녀와 함께 매일유업 베이비문에 참석한 가족이 임신 축하 선물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지난 2009년 식품기업 최초로 ‘보건복지부 가족친화경영 인증’을 취득했다. 2015년에는 가족친화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육아 지원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다양한 가족 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녀의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패밀리데이 운영, 수유 편의시설을 갖춘 여직원 휴게실, 시차 출퇴근제 및 재택근무제 도입, 다자녀 출산가구에게 축하금 제공, 직원 및 배우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가정 양립에 있어 아빠의 참여가 중요함을 인식, 이를 지원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아빠 육아 응원 활동은 참여가 쉽고 감성적 자극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직원은 물론 고객을 초청하며 함께 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14~15일 아홉 번째 ‘베이비문’ 행사를 인천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었다. 매일유업 베이비문은 2011년부터 시작한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자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다. 직원의 임신 축하와 순산을 위한 ‘베이비 샤워’ 행사에서 시작해 육아 정보와 태교 여행을 병행하는 ‘베이비문’으로 발전했다. 2012년부터는 직원은 물론 고객을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콘셉트와 독특한 프로그램, 차별화한 선물 등을 제공해 많은 예비엄마가 참석하고 싶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번 베이비문은 아빠들의 사연을 받아 초대를 진행했으며 매일유업 직원과 일반인 고객 등 35쌍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참여형 감성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아빠 어디가, 꿈별캠프’이다. 꿈별캠프는 한 방송사에서 진행한 아빠와 아이만의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됐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1박2일 여행 프로그램으로 1회 캠프는 경기도 양평의 새싹꿈터에서 열렸다. 물놀이, 별빛아래 독서 놀이 캠프, 아빠 요리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빠와 아이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유업의 아빠육아응원활동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아빠들이 업무와 고된 일상 속에서도 아이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그런 노력을 기업과 가족이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것이 행복한 가정과 기업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고객과 직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은 1975년부터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예비엄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빠의 육아 참여를 위한 ‘예비아빠 육아골든벨’ ‘아빠 참여 예비엄마교실’ 등 아빠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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