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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재능 기부로 푸드트럭 대박난 핫도그 사장님 근황

'백종원의 푸드트럭'으로 명성을 얻은 서초구 푸드트럭 거리의 핫도그 푸드트럭 사장 박광섭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SBS 방송화면, 연합뉴스]

[사진 SBS 방송화면, 연합뉴스]

 
지난 7월 28일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핫도그 푸드트럭 사장인 박씨가 출연해 백종원의 레시피 비법을 전수받았다. 박씨는 백종원의 조언대로 레시피를 변경했다.
 
그리고 지난 8월 11일 방송에서 박씨는 너무 많이 몰려든 손님들로 마감 전에 핫도그 재료가 동이 나는 기적을 일궜다. 당시 박씨는 그동안 장사가 힘들었던 일이 머릿속을 스치는 듯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의 조언을 받는 박씨. [사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백종원의 조언을 받는 박씨. [사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백종원의 조언으로 매출이 크게 오른 박씨. [사진 SBS 방송화면]

백종원의 조언으로 매출이 크게 오른 박씨. [사진 SBS 방송화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개된 박씨의 푸드트럭은 긴 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강남 명물 푸드트럭'이 됐다.
 
박씨의 푸드트럭 앞에 길게 줄을 선 손님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박씨의 푸드트럭 앞에 길게 줄을 선 손님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박씨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추석에도 쉴 새 없이 나와 장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씨의 푸드트럭 앞에 길게 줄을 선 손님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박씨의 푸드트럭 앞에 길게 줄을 선 손님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강남대로에서 10년 동안 노점을 운영하다 푸드트럭으로 전환했다. 창업 후 7개월간 손님이 없었고 문을 열어봤자 손님도 없어 오후 늦게 장사를 시작하거나 포기하는 날도 종종 있었다"며 "현재는 손님이 많아 준비한 재료가 매번 소진되고 매출도 10배가 늘었는데,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공에는 서초구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 강남역 인근 거리에 무분별하게 차려져 있던 노점상을 보고 조은희 구청장은 "차라리 푸드트럭으로 전환해 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결국 지난해 7월 기존 공원이나 행정관청 외 입주할 수 없었던 푸드트럭이 보도에도 들어설 수 있도록 서울시 조례가 개정됐다.

서초구가 제공한 사진. 강남역에 한 푸드트럭 앞에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초구가 제공한 사진. 강남역에 한 푸드트럭 앞에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초구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도와줄 컨설턴트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임지호 셰프를 선정했다. 섭외를 위해 모든 직원이 나섰다. 그리고 선뜻 수락하지 않았던 백 대표 측에서 "재능 기부를 하겠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가 진행하던 한 방송 프로그램을 푸드트럭 위주로 바꾸고 첫 방송을 서초구에서 해보자는 제안이었다.
 
핫도그 푸드트럭 사장 박씨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사람 중 한명이었다.
 
조은희 구청장은 "푸드트럭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폭제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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