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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프로축구 부산 감독, 심장마비로 별세

조진호 부산 감독

조진호 부산 감독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조진호(사진) 감독이 10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44세. 조 감독은 이날 오전 구단 숙소에서 클럽하우스로 출근하던 중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깨어나지 못했다. 부산은 현재 2위(승점 61)에 올라 있어 내년 K리그 클래식(1부) 승격권이다.
 
조 감독은 선수 시절이던 1991년 포르투갈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단일팀 공격수로 출전해 8강행에 일조했다. 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94년 미국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유족은 부인 우수희 씨와 1남 1녀, 빈소는 양산부산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2일이다. 055-389-0600.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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