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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이어집니다" 웹툰 재연재 시작한 작가

조석 작가(왼쪽) [사진 조석 페이스북, 네이버 캡처]

조석 작가(왼쪽) [사진 조석 페이스북, 네이버 캡처]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일요 웹툰 '조의 영역'이 연재 시작 5년 만에 다시 이야기가 이어진다. '조의 영역'은 웹툰 '마음의 소리' '문유' 등으로 유명한 웹툰 작가 조석의 작품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한 화씩 재연재 됐다. 네이버는 6월부터 '선천적 얼간이들'(월요일) '목욕의 신'(수요일) 등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완결작을 엄선해 재연재하는 '앙코르! 레전드 웹툰'을 시작했다. 과거 연재를 종료해 유료로 봐야만 했던 웹툰들이 다시 공개되자 독자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재연재를 알리는 조석의 말. [사진 네이버]

재연재를 알리는 조석의 말. [사진 네이버]

'조의 영역'은 2013년 12화를 끝으로 연재를 종료했다. 에필로그까지 포함하면 13화다. 17일 공개된 '조의 웹툰' 14화에서 조석은 "5년 만에 이어진다"고 밝혔다. 즉 완결된 내용에 다시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이다.
 
[사진 네이버 캡처]

[사진 네이버 캡처]

이에 독자들은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조의 웹툰' 14화에 달린 댓글 중 가장 많은 네티즌 공감을 얻은 댓글은 "5년 만의 재연재라고 한다. 무료 웹툰을 유료로 돌려서 재연재하는 상술이 아니라 진짜 조석 작가님이 다시 그린다고 한다"였다.
 
16일 공개된 '조의 영역' 마지막 장면. 5년 만의 재연재를 알리고 있다.

16일 공개된 '조의 영역' 마지막 장면. 5년 만의 재연재를 알리고 있다.

'조의 영역'은 물고기들에게 수자원을 뺏긴 인간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 조석이 5년 만에 그려나갈 '조의 영역'의 새로운 전개에 많은 네티즌이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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