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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50홈런이 보인다 '-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거포' 최정(30)이 50홈런까지 홈런 4개만 남겨뒀다. 
'홈런이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  5회초 무사 상황에서 SK 최정이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2017.9.14   hama@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홈런이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 5회초 무사 상황에서 SK 최정이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2017.9.14 hama@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홈런 1위 최정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1로 앞선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정은 상대 선발 보우덴의 시속 130㎞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46호 홈런. SK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이자 KBO리그 역대 3루수 최다 홈런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모두 2002년 SK에서 3루수로 뛰었던 호세 페르난데스(45홈런)가 세웠다.
 
솔로홈런 친 최정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  5회초 무사 상황에서 SK 최정이 솔로홈런을 친 뒤 홈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17.9.14   hama@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솔로홈런 친 최정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 5회초 무사 상황에서 SK 최정이 솔로홈런을 친 뒤 홈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17.9.14 hama@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정은 이제 50홈런을 향해 간다. 프로야구 36년 역사상 단일 시즌에 홈런을 50개 이상 친 선수는 이승엽(1999년 54개, 2003년 56개)·심정수(2003년 53개)·박병호(2014년 52개, 2015년 53개) 등 세 명뿐이다. 최정이 50홈런을 달성하면 2015년 박병호 이후 2년 만에 50홈런 기록이 나오게 된다. SK의 정규시즌 남은 경기 수는 11경기다. 최정의 경기당 평균 홈런 수는 0.39개. 산술적으로 남은 경기에서 4홈런을 더 칠 수 있어 50홈런을 달성할 수 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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