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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와 동시에 공공기관 게시물 '1위' 찍었다는 충주시 홍보물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충북 충주시가 지역 축제를 알리면서 'B급 감성'이 충만한 홍보물을 만들어 온라인에서 화제다. 오는 16일 충주시 산척면에서는 고구마 축제가 열린다.
 
충주시는 지난 8일 '고구마' 삼행시를 비롯해 '고구마 축제'를 홍보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고구마 삼행시는 다음과 같다.
 
◇ '고구마' 삼행시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 구마
: 우면
: 시쩡 (맛있어)
 
◇ '고구마' 삼행시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구마
:운 거 싫으면
:탕?ㅋ (맛탕)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또 영화 '쏘우' 캐릭터 직소를 이용해 "너는 평소 고구마를 소중히 대하지 않았지. 이참에 소중히 대해보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도 공개했다.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사진 충주시 페이스북]

그뿐만 아니라 '내가 고구마라니!' '각자와 각자가 만나면 고구마 축제 가는 거지' 등 재치 넘치는 문구가 있는 포스터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충주시 페이스북 관리자는 이날 오후 "(포스터 게시 날) 공공기관 게시물 1위 찍었다"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물론 충주시 측이 공개한 이 포스터들은 정식 홍보물은 아니다. 젊은 층에 다가가기 위한 지자체의 이 같은 노력에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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