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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공짜 시내관광에 호텔 숙박권까지

핀에어는 스톱오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극권 산타마을 여행 상품도 있다. [사진 핀에어]

핀에어는 스톱오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극권 산타마을 여행 상품도 있다. [사진 핀에어]

요즘 항공사들은 환승 여행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공짜로 시내 관광을 시켜주는가 하면, 밤에 도착한 승객은 호텔에서 재워준다. 남다른 스톱오버 서비스를 제공하는 4개 항공사를 소개한다.
 
싱가포르항공-환승만 해도 쇼핑 바우처
 
싱가포르항공은 스톱오버 승객에게 유난히 후하다. 환승 시간이 5시간30분이 넘는 승객에게 무료 시티투어를 시켜주고, 모든 환승객에게 공항 내 500개 업소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0싱가포르달러(약 1만7000원) 바우처를 준다. 환승객 대상 패키지 ‘스톱오버 홀리데이’도 있다. 호텔 1박과 교통편·시티투어 버스 이용권으로 이뤄져 있다. 50~200싱가포르달러(2인 1실 기준).
 
중국국제항공-환승 시간 짧으면 라운지 호텔
 
중국 항공사 중에는 베이징(北京)·청두(成都)를 허브로 하는 중국국제항공이 스톱오버 서비스가 좋다. 환승 시간이 4시간 이상이면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 안에서 쪽잠을 잘 수 있는 호텔도 무료다. 환승 시간이 24시간 이내면 시내 호텔 숙박권을 준다. 환승객은 비자 없이 중국에 입국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무료 호텔을 포기하면 최대 72시간까지 체류할 수 있다.
 
터키항공-유럽 가는 길 이스탄불 여행
 
터키항공은 이스탄불 공항에서 환승 시간이 애매한 승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승 시간이 6시간이 넘으면 이스탄불 무료 시티투어를 할 수 있다. 하루 다섯 차례 투어가 진행되는데 블루모스크, 그랜드바자르 등 하이라이트를 훑는다. 환승 시간 7시간이 넘는 비즈니스클래스 승객, 10시간이 넘는 일반석 승객에게는 호텔 숙박권을 준다. 승객이 의도적으로 환승 시간을 늘린 경우는 제외.
 
핀에어-북유럽 여행 패키지 판매
 
핀에어는 스톱오버 승객 대상 패키지를 판다. 헬싱키뿐 아니라 무민월드가 있는 난탈리, 겨울 오로라 관광으로 유명한 북부 라플란드 등 코스가 다채롭다. 숙박·식사도 포함돼 있다. 이를테면 헬싱키 1박2일 패키지(135유로, 약 18만원)에는 사우나 달린 4성급 호텔, 유명 디저트 카페 이용권, 관광버스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스웨덴·에스토니아 등 주변 국가 여행 패키지도 있다.  
 
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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