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박근혜 측, 이재용·우병우·정유라 등 증인 신청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 부회장을 비롯해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삼성 관계자 5명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앙포토]

 
이 부회장이 뇌물공여 혐의를 부인하는 만큼 이 부회장으로부터 433억원대 뇌물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는 박 전 대통령에게 유리한 증언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10일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재판에 한 차례 증인으로 나온 바 있다. 하지만 본인의 증언이 자신의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증언을 거부했다.
 
재판부는 이런 전례를 참작해 이 부회장 등의 증인 채택이 필요한지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우병우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과 정유라씨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이 증거로 제출한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작성된 ‘삼성 경영권 승계’ 관련 문건과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깜짝 출석’했던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증인신문 조서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청와대 문건은 이 부회장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이 삼성의 승계 현안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증거로, 정씨 진술은 삼성이 정씨에게 은밀하게 승마 관련 지원을 했다는 증거로 인정됐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