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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이닝 3실점, 시즌 5승 도전 실패

[Dodgers Mets Baseball (AP] Los Angeles Dodgers starting pitcher Hyun-Jin Ryu winds up during the first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New York Mets, Sunday, Aug. 6, 2017, in New York. (AP Photo/Kathy Willens)/2017-08-07 10:01:48/<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Dodgers Mets Baseball (AP] Los Angeles Dodgers starting pitcher Hyun-Jin Ryu winds up during the first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New York Mets, Sunday, Aug. 6, 2017, in New York. (AP Photo/Kathy Willens)/2017-08-07 10:01:48/<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제구가 흔들렸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5승 도전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 5이닝 7피안타(1피홈런)·2볼넷·5탈삼진·3실점했다. 류현진은 1-3으로 뒤진 5회 말 타석에서 대타 카일 팔머로 교체됐다. 다저스가 6회 말 공격에서 역전에 성공하면서 패전투수는 되지 않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53에서 3.63으로 올라갔다.
 
류현진은 지난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선 승리를 따내진 못했지만 7이닝 5피안타 무실점했다. 8월 7일 뉴욕 메츠전에서도 7이닝 1피안타·무실점하면서 시즌 4승(6패)을 따냈다. 지난달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부터 15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1회에도 볼넷 하나만 내주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다저스 타선도 1회 말 공격에서 저스틴 터너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뽑았다.
 
2회엔 위기를 맞았다. 윌 마이어스, 얀저비스 솔라르테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코리 스팬젠버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오스틴 헤지스는 짧은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투수 훌리오 샤신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막아 이닝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3회부턴 고전이 이어졌다. 앞선 두 경기와 달리 제구가 흔들렸다. 3회엔 2루타 2개를 맞고 한 점을 줬고, 4회엔 1사 2, 3루에서 차신에게 적시타를 맞고 1-2 역전을 허용했다. 커터는 위력적이었지만 유인구인 체인지업에 샌디에이고 타자들의 방망이가 따라나오지 않았다. 손혁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은 "팔 각도가 지난 경기보다 떨어졌는지 체인지업 궤적이 나빠졌다"고 평했다. 이닝당 12개를 던졌던 메츠전과 달리 4회까지 투구수가 이미 87개에 도달했다. 류현진은 5회 2사 뒤 마이어스에게도 솔로홈런을 내줬다. 후반기 첫 피홈런. 류현진은 솔라르테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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