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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합참의장 오늘 방한…내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예방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왼쪽 첫째)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오른쪽 둘째)이 지난 5월 미국 버지니아주장진호 전투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비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트위터]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왼쪽 첫째)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오른쪽 둘째)이 지난 5월 미국 버지니아주장진호 전투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비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트위터]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오늘(13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해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던포드 의장은 방한 기간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이순진 합참의장을 만날 예정이다.  

 
 내일(13일) 오후에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다. 이번 방한을 통해 북한이 최근 괌 포위사격 계획을 밝힌 데 대한 한미 양국의 군사적 대응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던포드 합참의장의 부친 조지프 던포드 시니어는 1950년 장진호 전투 현장에 있었던 한국전 참전용사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지난 5월 장진호 전투 기념비 제막식에서 “내가 해병이 된 것도 장진호 전투에서 싸운 해병들의 영향을 받아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해병으로서의 내가 성공했다면 그건 이들의 거대한 발자취를 따르려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 청와대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맥 매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양국이 안보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앞으로 취하게 될 단계별 조치에 대해 긴밀하고 투명하게 공조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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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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