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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핫게임에 '마비노기 영웅전'…챌린지서울상은 ‘에이지 오브 2048’

7월의 핫게임으로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과 엔랩소프트의 ‘에이지 오브 2048’이 선정됐다. 

3일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7월 이달의 지랭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달의 지랭크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차지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정식 출시 후 13년째 많은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MMORPG이다. 캠프파이어와 악기 연주,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 등 기존 게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판타지 라이프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여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마비노기 영웅전은 지난달 6일 신규 캐릭터 ‘미리’를 추가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와 함께 게임 전반을 개선하는 ‘대변혁’ 패치까지 적용, 호응을 얻었다. 

넥슨 박일호 마비노기 영웅전 기획 파트장은 “쟁쟁한 후보작을 제치고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지속적으로 마비노기 영웅전을 사랑해 주시는 유저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게임 ‘에이지 오브 2048`의 개발사와 퍼블리셔 관계자들.

모바일 게임 ‘에이지 오브 2048`의 개발사와 퍼블리셔 관계자들.


챌린지서울상은 모바일 게임 ‘에이지 오브 2048’에게 돌아갔다. 

챌린지서울상은 최근 3년간 연매출 120억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의 독창성과 완성도, 개발력, 시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수여한다.

에이지 오브 2048은 엔랩소프트가 개발하고 솔깃게임즈가 퍼블리싱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출시 2달 만에 하루 평균 3만 다운로드, 총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에이지 오브 2048은 퍼즐을 맞춰 문명 도시를 건설하는 컨셉트의 캐주얼 게임이다. 쉽고 간단한 조작법과 재미와 성취감을 살린 퍼즐이 어우러져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의 자체의 장점에 다양한 글로벌 기업 출신의 인재가 모인 솔깃게임즈의 마케팅 노하우가 더해져 미국, 독일, 러시아 등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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