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북한의 금지된 명품들, 어디서 났나 했더니…

[사진 NK뉴스 보도 화면 캡처]

[사진 NK뉴스 보도 화면 캡처]

싱가포르의 한 무역회사가 북한 노동당의 외화벌이 기관인 '노동당 39호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유엔이 금지조치를 내린 사치품을 북한에서 판매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북한 뉴스 전문 사이트인 'NK뉴스'의 프리미엄 서비스 'NK프로'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싱가포르의 무역업체 A사가 평양 시내 고급 매장에서 서양 고급 브랜드 술과 화장품, 가방 등을 판매해왔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A사가 평양에서 운영하는 명품 상점은 모란봉구역의 '북새상점'과 류경호텔 부근의 '보통강 류경상점' 등 두 곳이라고 전했다. 보고서가 공개한 상점 내부 사진에는 샤넬, 구찌 등 명품 화장품들과 일본 사케, 유럽 보드카 등 값비싼 주류들이 판매되는 모습이 담겼다. 또 '고급손목시계'라고 소개하며 몽블랑 시계를 판매하는데 가격은 4335달러(한화 약 489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유엔 대북 전문가패널 전 위원인 윌리엄 뉴컴은 "사진 속 상품들이 금수 품목에 해당하거나 유엔 제재 대상 기관인 39호실과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질 경우 A사는 유엔 결의 1718호 위반으로 자산동결 및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