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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동 주걱으로 때리고 팔 부러뜨린 美베이비 시터 체포

[사진 WPTV 방송화면 캡처]

[사진 WPTV 방송화면 캡처]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베이비 시터가 3살짜리 남자아이의 팔을 부러뜨리는 등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 사는 하일리 하웰(21·여)은 자신의 집에서 돌보는 3세 아동을 큰 주걱 등으로 때리고 바지에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이 아이의 팔을 비틀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이가 입원한 플로리다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를 찾아 폭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하웰이 아이의 손을 붙잡고 부러질 때까지 비튼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아이는 손목 두 군데와 팔꿈치 한 군데 뼈가 부러져 접합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아이의 눈과 양쪽 귀 등에도 긁힌 자국과 멍이 발견돼 폭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여성은 다친 아이의 형제인 7, 8세 아동도 5개월간 돌봐왔다. 아이의 형 중 한 명은 베이비시터가 그의 남동생의 팔을 비틀고 거대한 주방기구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충격을 가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엄마는 하웰의 집에 아이들을 맡겨놓고 일을 본 뒤 아이들을 데려오는데 차 안에서 막내아들이 팔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데려가 보니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하웰은 아이들을 폭행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하웰은 경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볼루시아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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