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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용어] 플랫폼

여러분도 눈치챘겠지만, 스마트팩토리에는 여러 가지 정보통신기술(ICT)이 쓰입니다. 이 중에서도 플랫폼(platform) 경쟁에서 누가 승리하느냐가 스마트팩토리 시장의 백미로 꼽힙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가 스마트폰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운영체계(OS)를 통해 스마트폰 제조사나 앱들을 끌어들인 것과 마찬가지죠.
 
실제 구글·마이크로소프트·IBM·아마존·인텔 등 IT기업들은 ‘산업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제조 환경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역시 제조기업이겠죠.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팩토리 수요가 높은 중공업 분야는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관련 장비와 솔루션·플랫폼을 패키지로 판매할 수 있는 전통 제조업체가 IT기업보다 서비스와 가격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합니다.
 
세계 제조업 양대기업인 GE와 지멘스는 2015년부터 ‘제조업의 서비스화’를 목표로 산업용 플랫폼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제조산업에서의 플랫폼 경쟁이 세계 경제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이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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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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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