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아모르 파티’ 김연자 “4년째 연애중”…인생은 지금이야~

가수 김연자. [사진 MBC 에브리원 캡처]

가수 김연자. [사진 MBC 에브리원 캡처]

‘엔카의 여왕’ 가수 김연자(58)가 “4년째 연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김연자는 18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자신을 이끌어주는 연상남”이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 파티’ 특집에 인생의 시련을 겪고 있는 배우 서하준, 마르코, 김광민이 출연한다.
 
김연자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자신의 인생철학을 담은 노래 ‘아모르 파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지금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아모르 파티’를 냈던 시기에 만나 4년째 연애 중”이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또 이날 녹화에서 일본에서 30년 가까이 활동하며 번 1400억원 재산을 이혼과 동시에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사연도 전했다. 그는 “전 재산을 날렸지만 결혼 전에 한국에 마련해 둔 작은 건물과 집이 있어서 살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최근 가수 송대관과 불거진 ‘막말 시비’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눈물을 내비쳤다고 한다.  
 
지난 14일에 김연자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곡 ‘아모르 파티’가 이렇게 인기를 끌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방송 사회자가 인기 끌 줄 알았느냐는 질문에 “몰랐다. 저는 이 노래가 좋았는데, 어려워서 걱정했다”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김연자는 “요즘 욜로가 유행하면서 ‘아모르 파티’가 인기를 끈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는 2013년 7월 발매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EDM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아모르 파티(amor fati)’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1844∼1900)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용어로 ‘운명에 대한 사랑(운명애ㆍ運命愛)’이라는 뜻이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으로 니체에 의하면 운명은 필연적인 것으로 인간에게 닥쳐오지만, 이를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창조성이 없고, 오히려 이 운명의 필연성을 긍정하고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여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간 본래의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의 가사 (작사 이건우ㆍ신철 / 작곡 윤일상 / 편곡 윤일상)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누구나 빈손으로 와
소설 같은 한 편의 얘기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하지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인생이란 붓을 들고서 무엇을 그려야할지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
 
말해 뭐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여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하지만 더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 갈 한 번의 인생아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 대로 하면 돼
눈물은 이별의 거품일 뿐이야  
다가올 사랑은 두렵지 않아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