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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민박집 주인, 30대 한국인 女 투숙객 성폭행

일본에서 한국인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일본인 민박집 주인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후쿠오카(福岡) 현 주요(中央)경찰서는 16일 민박시설로 운영하는 후쿠오카시 원룸 아파트를 찾은 한국인 여성 투숙객 B(31)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일본인 남성 A씨(34)를 체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7일 전했다.
 
피해 여성은 여행 중 인터넷을 이용해 A씨의 민박 객실을 예약해 투숙했으며, 피해여성은 한국 영사관을 통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성을 “만지긴 했지만,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아사히가 전했다.  
 
현지 경찰은 A씨가 정상적으로 당국의 허가를 받아 민박을 운영했는지 등 그 실태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쿠오카시에선 조례에 따라 민박을 허가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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