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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치킨·피자 빈익빈부익부…커피는 춘추전국

맥도날드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버거킹 치즈와퍼, 롯데리아 텐더그릴치킨버거

맥도날드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버거킹 치즈와퍼, 롯데리아 텐더그릴치킨버거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업종별로 업계 1위와 2위간의 매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선일보가 17일 보도했다.  
 
조선일보가 공개한 공정거래조정원 자료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의 경우 맥도날드가 독보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가게 한 곳의 연 매출이 22억 4000만원에 달했다. 반면 KFC는 9억1000만원, 롯데리아는 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제과제빵의 경우 파리바게뜨는 6억4000만원인 반면 뚜레쥬르는 4억7000만원에 그쳤다.  
 
피자는 도미노피자의 매출이 7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피자헛은 4억8000만원이었다.  
 
치킨은 교촌치킨과 깐부치킨이 4억원대를 기록했고 비비큐와 호식이두마리치킨·BHC가 3억원대를 기록했다.  
 
서소문사진관]커피이미지.강정현기자.170525

서소문사진관]커피이미지.강정현기자.170525

커피 프랜차이즈는 '춘추전국시대'였다. 커피빈이 5억원대, 투썸플레이스가 평균 4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파스쿠찌, 할리스,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등은 3억원대였다. 이디야는 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폐점률은 경영난에 빠진 카페베네가 14.6%로 가장 높았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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