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문체부, KBO 입찰비리도 수사의뢰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입찰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자체 조사결과 KBO의 2016년 중국 진출 사업에서 실무담당자 강모 팀장이 가족회사인 A사의 낙찰을 위해 입찰 과정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판단했다. 강 팀장은 입찰제안서, 과업지시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평가위원을 선정해 본인을 비롯한 내부직원 3명을 평가위원 5명에 포함하도록 했다.
 
강 팀장은 또 별개 법인인 B사의 2015년 실적을 A사의 실적으로 기재했으며, A사가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음에도 잔액을 지불했다.
 
KBO는 지난 1월 입찰비리를 인지하고서도 3월까지 조사를 보류했으며, 해당 기간에도 강 팀장이 업무를 수행하게 했다. KBO는 또 4∼5월 자체 조사 이후에도 문체부에 보고하거나 수사를 의뢰하는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았다. 이에 KBO는 "강 팀장의 비리 의혹을 인지하고 업무를 중지시킨 상태였다. 인수인계 과정에서 업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체부는 이를 토대로 사건의 핵심으로 의심되는 전직 기획팀장 김씨, 강씨뿐만 아니라, 사건의 축소·은폐 의혹이 있는 KBO 관계자 양모씨 등에 대해서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