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

나는 내 스스로를 위해 한번도 책을 선물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책 읽기를 습관화 하고 싶다면서, 책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자부하면서도  정작 내게 책을 선물할 생각은 왜 하지 못했을까?

 어떤 책을 읽다가 발견한 문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에게 책 선물하기>라는 소제목을 본적이 있었다.

그 소제목을 읽으면서도 사실 내 스스로 '그게 뭐가 어렵다고?'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이 어려운 일이었다는 걸 지금에와서야 깨달았다.

우리는 배고플 때, 허기를 채우기 위해 밥을 먹는다. 우리는 심심할 때, 심심함을 달래려고 게임을 한다. 그리고 때에 따라 아이템이 필요하면, 이른바 사이버머니를 결제해서 아이템을 구매하기도 한다.

그런데 왜 정작 필요한 책은, 내가 사서 나에게 선물할 생각은 왜 하지 못하는 걸까? 그건 남다른 사람이어야만 가능하다는 잘못된 인식때문일까?

내가 보기에 그 이유는 언제 어디에서나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것이 이유이며, 원인인 것 같다.

내 자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나는 곧장 내가 한책협 특강을 들으며 산 책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에 아래 사진과 같이 내게 선물한다고 적었다.

앞으로 자주 선물해야겠다. 책은 사람을 발전시킨다. 고로 책은 우리도 발전시킨다. 그러니 지금 당장 유익한 책을 스스로에게 선물해보자.

 

AD

태그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