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청와대 "캐비닛 문건 상당수 우병우가 작성한 것으로 판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포토]

청와대는 “고(故) 김영한 전 민정수석(박근혜 정부 당시)의 자필메모로 보이는 문건을 민정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발견했다”며 “이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김 전 수석의 메모는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본격 불거지기 전 문제가 됐다. 김 전 수석은 비망록 형태의 메모를 통해 2014년 10월 초 ‘김 전 실장의 지시’라는 표기와 함께 “문화ㆍ예술계의 좌파 각종 책동에 투쟁적으로 대응하라”고 적었다.
 
당시 야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은 이 비망록의 작성 경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세를 폈지만, 김 전 수석이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의혹으로만 남아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또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민정수석실 캐비닛엔 박근혜 정부때 삼성의 경영권 승계 지원 검토 문건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민연금공단의 (삼성물산에 대한) 의결권 관련 문서도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청와대는 또 이번에 새로 발견한 문건의 상당 부분을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만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와대가 이를 검찰에 전달함으로써, 우 전 수석에 대한 ‘수사 2라운드’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 개입 의혹 등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