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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이병헌X김태리X김은숙, '션샤인' 다신 없을 환상 라인업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다신 없을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6일 '미스터 션샤인' 측은 김태리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병헌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 이로써 이병헌과 김태리, 충무로 베테랑과 라이징 스타의 만남이 안방극장에서 성사됐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은 극 중 신미양요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후,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을 찾는 남자주인공을 연기한다. 김태리는 그런 이병헌과 사랑에 빠지는 애기씨 역을 맡았다. 

김은숙 작가가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차기작을 제작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면서부터 과연 그가 어떤 배우와 호흡을 맞출지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공유·현빈·송중기·김고은·송혜교 등 당대 톱스타와 호흡을 맞추며 톱스타를 더욱 뜨거운 한류스타로 만들어온 김은숙 작가이기 때문. 

주인공은 이병헌과 김태리였다. 이미 독보적 입지를 다진 이병헌과 영화 '아가씨'로 단숨에 충무로 신데렐라로 떠오른 김태리의 조합은 쉽게 예상치 못했던 카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의병 이야기를 다루는 김 작가의 색다른 시도 만큼이나 색다른 선택이다. 

남녀 주인공의 출연 확정으로 '미스터 션샤인'을 향한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 배우들의 연기는 이미 시작 전부터 합격점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에 이어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호흡을 맞추는 세 번째 작품이다. 오는 2018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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