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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공원 옆 역세권 대단지 … 95%가 중소형

아파트 분양 열기가 뜨거운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에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말 일반분양 예정인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조감도)’다.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130㎡ 1745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몫을 뺀 전용 59~102㎡ 72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체의 95%(684가구)가 85㎡ 이하 중소형이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구간(보훈병원-강일)인 고덕역(가칭)이 한 정거장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앞 고덕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암사나들목(IC)과 천호대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할 전망이다. 주변에 샘터공원과 방죽공원, 강동그린웨이 명일공원, 동명공원 등이 있다. 단지 맞은편에 고일초가 있고 고덕초·중, 상일여중·고, 한영중·고, 한영외고 등도 가깝다. 강동경희대병원과 이마트 같은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단지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입주민 취향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수납공간도 넉넉히 뒀다. 스마트홈 시스템인 ‘아이파크 IoT’를 적용한다. SK텔레콤과 제휴한 입주민 서비스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난방·가스·화재 감지 등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세탁기·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을 통합 제어할 수 있다. 각 가구엔 LED 감성조명 시스템을 설치한다.
 
분양가는 미정이다. 업계에선 3.3㎡당 평균 2200만~2300만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업체는 중도금(분양가의 60%)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된 데다 지하철·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 실수요자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영동대로 430(대치동 995-8),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 문의 1566-7443.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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