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여학생 성폭행하고 범행장면 SNS에 올린 10대들 징역형

청주지방법원 전경

청주지방법원 전경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휴대 전화로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10대들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현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대학생 A군(19)과 고등학생 B군(18)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보호관찰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군 등 3명은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11시쯤 충북 청주시의 한 술집에서 10대 여학생과 이튿날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만취한 여학생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특히 B군은 범행 장면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이를 같은 반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SNS에 올렸다.
 
재판부는 “청소년인 피해자를 만취하게 한 뒤 감금 상태에서 합동으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피해자의 신체·정신적 충격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원만히 합의했고 피고인들이 소년법상 소년이었을 때 범행이 이뤄져 개선의 여지를 참작해 형을 정한다”고 설명했다.
청주=최종권 기자 choigo@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