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금호타이어, 상표권 놓고 박삼구 회장-채권단 대치

금호타이어의 매각과 관련해 금호타이어의 채권단과 금호산업이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상표권을 보유한 금호산업이 "상표권 사용기간 20년 보장, 매출액 대비 0.5% 사용 요율, 독점적 사용, 해지 불가" 등의 조건을 재차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금호타이어를 매수하는 중국의 더블스타는 "상표권 사용기간 5+15년, 매출액 대비 0.2% 사용 요율"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사진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사진 금호타이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금호산업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당초 입장을 재확인했다. 금호타이어의 매각에 있어 상표권 사용 조건은 선결되어야 할 사안 중 하나다. 하지만 상표권을 놓고 매각자와 매수자 양측의 입장은 지속해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향후 매각 절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20일 오후 주주협의회를 열고 상표권 사용에 관한 논의를 할 예정인 가운데,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의 매각이 무산되면 박 회장에게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경영권을 박탈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는 지난 3월 중국 타이어 업체인 더블스타에 금호타이어를 9550억원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