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청와대 "홍석현 전 회장, 특보 여러 차례 고사했다"

지난달 21일 청와대가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전 회장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직에 위촉한다고 발표했으나 직후부터 홍 전 회장이 이를 고사했다고 청와대가 19일 발표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홍 전 회장이 특보 발표 직후에, 또 그 이후로도 몇 차례 (고사) 의사를 청와대에 전달해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홍 전 회장의 특보직 고사 입장을 청와대가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이미 대통령 재가를 받은 상태라, 다른 특보(문정인)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할 때 (홍 전 회장의 특보직 고사를)발표할 계획이었는데, 여러가지 유동적인 (정국)상황 때문에 (발표를 못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정인 특보는 대통령 재가를 받긴 했지만 공식 임명장 수여식은 하지 않은 상태다.
 
청와대는 홍 전 회장과 직접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고 관련 내용을 발표한 사실도 공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발표당일인 지난달 21일은 홍 전 회장이 미국 특사 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비행기를 타고 들어오는 과정이어서 대통령 비서실장이 연락을 못했다"고 말했다. 
 
홍 전 회장은 당시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보직과 관련해 "처음 듣는 말이며 당혹스럽다"고 입장을 밝혔고, 이후 곧바로 특보직 고사입장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강태화 기자 thkang@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