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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칸에서 똥 싸는 사람, 죽은 것 같은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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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똥을 싸던 사람이 죽은 것 같은데 어떡하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장실에서 사람이 죽은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우리 사무실 건물 화장실에 사람 죽은 것 같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2시간 전 화장실에 갔을 때 내 옆 칸 아저씨가 소리를 사람 죽는소리 내듯 힘겹게 냈다”며 “푸드드득 소리를 낸 뒤 그리운 시골 냄새를 팡팡 풍겼다”고 말했다.
 
다시 작성자가 화장실을 갔을 때 아저씨가 있던 칸 문은 닫혀있었고 시골 냄새가 여전히 풍겨 나왔다고 한다. 그는 “2시간 동안 똥물도 안 내리고 저러고 있나 싶어 좀 걱정된다. 가끔 노인네들 똥 누다가 혈압 올라서 기절하고 그런다던데”라며 장시간 화장실에 머무르는 아저씨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사용자들이 문을 두드려보라고 권유하자 “와 왜 노크 생각을 못 해봤지? 천잰데?”라는 답글을 남겼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몇 분 뒤 작성자는 새로운 글을 공개했다. 그는 “방금 화장실 다녀왔는데 노크하려고 문을 툭 치는 순간 문이 열렸다”며 “변기 뚜껑이 닫힌 것도 아니고 열려 있는 상태로 시골 냄새의 근원지를 마주하고 왔다”고 분노했다. 이어 “개돼지도 아니고 왜 똥 싸고 물을 안 내리냐?”라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었다. 세 번째 글을 공개한 작성자는 “남이 싼 똥 더러워서 물 내려주고 나오는데 아무도 없던 화장실에 연이어 세 명이 들어왔다”며 “내가 똥 싼 줄 알고 내 얼굴을 보며 ‘어우, 냄새’라고 하더라. 진짜 화난다”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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