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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드 한국 배치 지연 논란에 크게 화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국 배치 문제를 둘러싼 논란에 격노한 것으로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연합뉴스는 한국 정부 고위관계자 말은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을 불러 한반도 안보현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사드 지연 논란에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트럼프의 반응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정부는 한미동맹 차원에서 약속한 내용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의도는 없다”고 긴급 진화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정 실장은 이날 회견에서 “사드는 북한의 점증하는 위협으로부터 한국과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며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해서 이 결정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이며 미국과 계속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환경영향평가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 국익과 안보적 필요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나갈 것”이라며 재검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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