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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 "한미 등 11개국과 440대 판매계약 체결 예정"

미국 록히드마틴이 한국과 미국 등 11개국과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F-35A' 전투기 440대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370억 달러(약 41조 9850억원) 규모로, 그동안의 F-35 판매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다.
 
로이터통신은 이 계약과 관련한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판매 계약이 막바지 단계"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11개국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일본, 영국, 호주, 이스라엘, 덴마크,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터키 등으로, 각 국가의 협상대표들은 지난주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계약조건을 논의했고, F-35A의 부품 제작사인 노스럽 그루먼사의 메릴랜드 내 시설도 시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록히드마틴 홈페이지] [사진 록히드마틴 홈페이지] [사진 록히드마틴 홈페이지] [사진 록히드마틴 홈페이지] [사진 록히드마틴 홈페이지]
 
이번 계약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순차적으로 이행되며, 록히드마틴과 각 계약 국가간 양해각서에 따르면 내년 최소 135대에서 2019, 2020년엔 생산물량이 150대로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대당 평균단가가 내년 8800만 달러(약 998억원)에서 2019년 8500만 달러(약 964억원), 2020년 8000만 달러(약 907억원) 이하로 책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신예 전투기인 만큼 대당 평균단가가 1억 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록히드마틴 홈페이지] [사진 록히드마틴 홈페이지] [사진 록히드마틴 홈페이지] [사진 록히드마틴 홈페이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싼 가격에 비해 성능은 형편없다"며 미 공군에 납품되는 F-35A의 가격 인하를 촉구하는 등 F-35A의 가격을 놓고 국내외 우려와 비판이 잇따르자 록히드마틴이 대량 계약에 따른 '규모의 경제'로 생산단가를 낮추는 전략을 취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우리 국방부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F-35A 40대를 도입해 차세대 전투기로 작전 배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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