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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지사 발언에 대한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입장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2017년 6월 18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에서 홍석현 중앙일보·JTBC 전 회장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터무니없는 주장을 편 데 대해 홍석현 전 회장과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강한 유감의 뜻을 밝힙니다.
 
중앙일보는 1965년 창간 당시부터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책임을 다한다’는 사시에 입각해 불편부당한 진실 보도를 추구해 왔으며, 경영과 편집권을 분리해 편집권의 독립을 철저히 보장해 왔습니다. JTBC도 2011년 개국 이후 보도의 독립 원칙을 지켜 왔습니다. 이런 원칙 아래 중앙일보와 JTBC는 지난 대선 보도 과정에서도 엄정 중립을 지켰습니다. 따라서 신문과 방송을 갖다 바쳤다는 홍준표 전 지사의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홍석현 전 회장은 특히 2017년 3월 18일 고별사를 통해 중앙일보·JTBC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양사의 경영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또 홍석현 전 회장의 조카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특별검사 수사에 따라 재판에서 사실관계를 다투고 있습니다. 조카를 구속시켰다는 홍준표 전 지사의 주장은 명백히 사실과 다릅니다.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직과 관련해선 특보 지명 발표 당일인 2017년 5월 21일 홍석현 전 회장이 미국 특사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는 자리에서 “처음 듣는 말이며 당혹스럽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곧이어 특보직을 고사하겠다는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고, 청와대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지사가 이처럼 사실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공개적으로 거론한 데 대해 거듭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더불어 발언의 공식 철회와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홍석현 전 회장 개인의 명예는 물론 중앙일보·JTBC 구성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2017년 6월 18일 중앙미디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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