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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융합 사고력, 프로젝트 수행 능력 뛰어난 초등생 발굴

2017 와이즈만 융합 R&E 전국대회 
 
지난해 열린 ‘2016 융합 R&E 전국대회’에서 5, 6학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땡큐’(와이즈만 하남센터) 팀 학생들이 융합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16 융합 R&E 전국대회’에서 5, 6학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땡큐’(와이즈만 하남센터) 팀 학생들이 융합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학생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연구해 결과를 발표하는 능력이 점차 중요해지면서 관련 대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오는 8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융합교육 대회 ‘2017 와이즈만 융합 R&E 전국대회’가 열린다. 
 
와이즈만 후츠파 프로그램을 통해 과제를 수행한 초등 3~6학년이 학년별로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며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단순한 문제해결 방식으로 과제를 수행하거나 암기한 것을 그대로 발표해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들은 산출물과 발표를 통해 융합적 사고력, 창의성, 수학·과학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 등을 종합한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평가받는다.
 
8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난해 열린 2016 융합 R&E 전국대회에서 3학년 부문 대상을 거머쥔 ‘심남이’(관악센터) 팀의 이지우 학생은 “여러 친구들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 4학년 부문 대상 팀인 ‘언어수학탐험대’(압구정센터)의 정상우 학생은 “이 대회를 통해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었고, 스스로 연구하고 탐구하는 과정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5, 6학년 부문 대상을 받은 ‘땡큐’(하남센터) 팀의 이하늘 학생은 “우리가 배우는 수학과 과학이 교과서가 아닌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대상 소감을 밝혔다.
 
대회에는 학생들의 융합 프로젝트 발표 외에도 꿈을 이룬 멘토가 무대로 나와 학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융합 콘서트’가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와이즈만 영재교육 출신의 창의·융합 인재 3인이 강연자로 나섰다. 올해 대회에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이자 타깃 맞히기 종목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한 이정욱 선수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이정욱 선수는 ‘종이비행기에서 배울 수 있는 항공역학, 유체역학과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챔피언이 될 수 있다‘ 등의 주제로 학생들과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융합 R&E 전국대회를 총괄 기획하고 있는 와이즈만 초등기획팀 염지수 팀장은 “이 대회를 통해 질문하고 도전할 줄 아는 창의융합형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내고 스스로 연구한 내용을 친구, 교사, 부모에게 소개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꿈을 이룬 여러 멘토들의 경험을 다루는 융합 콘서트는 학생들의 꿈과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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