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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유건축학회 발족···회장에 전세일 차의과학대 교수

국내의 건축, 의료, 환경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치유건축학회를 최근 발족시켰다. 이 학회는 건축물에서 발생되는 유해성을 차단하고, 건강이 증진되는 솔루션을 오랫동안 연구, 개발하기 위한 취지다.
 
1기 임원으로는 회장에 전세일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장이 선출됐으며, 사무처장에는 이명재 한국치유건축연구소장(아모루 대표)가 선정됐다. 학회는 추후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을 추가로 영입해 국제치유건축학회로 재발족키로 합의했다.
 
한편, 산업국가의 질병 중 25%~33%는 환경요인에 의해 발생된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현대인들의 질병은 환경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생명연장에 반드시 필요한 환경요인인 공기, 물, 음식물이 이익만을 추구하는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오염되어 관련 질병이 많아진 것이며, 특히 최근에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초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의 공기마저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 큰 문제는, 현대인들이 하루의 90% 이상을 생활하고 있는 건축물 실내의 공기가 외부의 공기에 비해 6배 이상 오염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외부 공기는 초미세먼지로 오염되어 있고, 실내 공기는 라돈, TVOC, 환경호르몬, 이산화탄소, 요리매연으로 오염되어 환기조차 어려운 이 상황에서, 이미 2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전자파로 인한 위험이 건축물의 위험성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발생되는 현대병에는 당뇨,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과 비염,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 각종 암, 난치 및불치성 질환 등이 있는데,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이 이미 GDP(국민총생산) 대비 13%를 넘어섰다는데 있다.
 
의료비의 증가는 개인과 한 가정의 파탄을 넘어 한 국가를 디폴트(default) 상태로까지 몰고가는 아주 위험한 문제이므로, 건축물을 유해성이 없고 치유의 기능이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학회 발기인 명단(가나다순)은 아래와 같다.
 
· 김기옥 국회 과학정책위원회 이사, 임상통합의학암학회 고문
· 노명수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서울지부장, 건축사
· 방건웅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센터장
· 서영기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인증위원
· 송민훈 전 홍익대 교수, MOTO 대표
· 이기택 전 기술창업협의회 회장, 산내음 회장
· 이명재 한국치유건축연구소장, 아모루 대표
· 이성근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위원장, 패시브웍스 대표
· 이태구 세명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베를린공대대학원 주거학 박사
· 전순용 동양대 전자유도기술학과 교수, 빛과 소리 연구소장
· 전세일 석정웰파크병원장,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원장
· 최석재 뉴고려병원 응급의학과장
· 홍완기 홍진HJC 회장, 신지식인
· 황경식 명경의료재단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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