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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노무현 주치의’ 송인성, 9년 만에 다시 청와대로

문재인 대통령 주치의에 송인성(71·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내정됐다. 송 교수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였다.
 
송 교수는 황해도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서울대 의대 1회 졸업생인 송선보씨의 아들이며 4대째 의사 집안이다. 송 교수는 위암 진단 등 소화기질환 권위자로 서울대병원 내과 과장,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여권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송 교수 내정에는 노무현 정부 때의 인연이 고려됐다고 한다. 송 교수는 2009년 노 전 대통령이 검찰수사를 받을 당시 “잠을 잘 못 잔다. 누우면 가슴이 조여오고 숨을 쉴 수가 없다”는 노 전 대통령의 심경을 언론에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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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