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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묻는 일본 기자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한 일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총리와 비서실장 등 인사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총리와 비서실장 등 인사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돈은 필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하기 전 일본 기자에게 날린 일침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문 대통령이 보낸 문희상 일본 특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만나 "국민 대다수가 위안부 협상을 정서적으로 수용할 수 없는 게 사실"이라는 입장을 전달한 가운데 문 대통령이 5개월 전 외신기자들을 만나 한 발언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문 대통령이 외신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문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명예로운 시민 혁명 중"이라며 "전 세계에서 가장 평화롭고 질서있는 시민혁명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안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을 걱정하지 말라. 안보와 경제는 민주주의와 함께 발전하는 법"이라고 설명하며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하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저부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12월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2016년 12월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날 한 일본 외신기자는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을 물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돈은 필요 없다"며 "일본이 해야 할 것은 진정한 사죄"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높은 국정 지지율을 기록하고, 문 대통령의 일본 특사가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아베 총리는 문희상 일본 특사에게 '위안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한일 정부가 재작년에 체결한 국가간의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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