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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美 특사 출국 "北, 한·미 인식차 없어...사드는 국내 절차 문제"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 김형동 기자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 김형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미국을 방문하는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이 북핵 문제를 대하는 한국과 미국의 인식과 관련해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홍 이사장은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기자들과 만나 "큰 방향에 대해선 두 분 정상의 전화 통화에서 많은 공통 인식이 밝혀졌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우리 정부의 입장, 대통령의 생각, 이런 것을 전하고 그쪽 이야기도 들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의 당부를 묻는 말에 홍 이사장은 "대통령의 특사이기 때문에 훈령을 받아 간다"며 "제일 중요한 건 역시 한미동맹과 북핵 해결에 대한 미국과의 공유, 서로 이해 높이는, 그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홍 이사장은 "정상회담 시기가 아직 날은 안 밝혀졌지만, 6월 말로 발표가 됐기 때문에 그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한 의논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드와 관련한 문제도 거론됐다. 홍 이사장은 "훈령 사항에 (사드와 관련한) 그 부분 언급도 있는데, 후보 때 한 발언과 대통령이 돼서 상대가 있는 그런 문제니까 좀 차이가 있지 않겠느냐"며 "대통령 발언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미국과의 어떤 생각의 차이라기보다는 국내에서의 절차문제를 언급한 거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이사장은 이날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미국에 머무른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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