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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공군 전투기들에 "초비상 경계령"

2016년 12월 중국 항모 전투단이 공개한 실전 연습 현장. [중앙포토]

2016년 12월 중국 항모 전투단이 공개한 실전 연습 현장. [중앙포토]

중국군이 지상공격이 가능한 공군과 크루즈 미사일 탑재 전투기들에 "초비상 경계령"을 내렸다고 20일(현지시각) CNN,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미 당국자들은 "이를 북한 핵실험이라는 잠재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 증거"로 보고 있다. 미 공군은 이미 대기 중 방사성 물질 확인을 위한 정찰기 WC -135를 일본에 급파한 상황이다. 
 
미 당국자들에 따르면 중국군은 엄청난 수의 중국 전투기도 준비하고 있다. 폭스뉴스는 미 국방부 고위 관리자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군의 전투기 활동이 상당히 증가했으며, 이는 경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신중한 조치의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전투기 가동에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경보 태세를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한 "두세 시간 전 북한에서 매우 드문 움직임이 있었다”는 말과 함께 모든 시선이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 장소로 쏠렸다.  
 
중국은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이후 북한에 핵실험을 하지 말것을 압박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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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