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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샹젤리제 총격, 테러행위로 확신"

현지시간 20일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에 대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사건 정황으로 볼 때 테러행위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대테러 검찰과 정보당국이 직접 수사에 나선 가운데,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는 "우리의 전사가 샹젤리제 공격을 감행했다"며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사진 르몽드 홈페이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사진 르몽드 홈페이지]

 
이날 밤 9시께, 용의자는 차량을 타고 경찰 차량들이 모여있던 샹젤리제 102번가의 '샹젤리제-프랭클린 루즈벨트역' 인근에 접근했다. 당시 샹젤리제 거리엔 최소 20대의 경찰 차량이 세워져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차에서 내린 후 경찰의 승합차량을 향해 자동화기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즉각 대응사격에 나섰고, 목격자들은 수십발의 총성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졌다.
[사진 르몽드 홈페이지]

[사진 르몽드 홈페이지]

 
수사당국은 용의자가 "S등급"으로 분류된 인물로, 국내 안보정보기관 DGSI의 감시대상에 올라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IS는 선전매체 아마크(Amaq)를 통해 용의자가 IS 소속의 벨기에 국적자 아부 유수프 알 벨지키라고 주장했다. 현재 수사당국이 용의자의 정확한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만큼, 실제 사살된 용의자가 알 벨지키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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