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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40%, 安 30.1%…TV토론 후 지지 바꿀 수 있다 37.1%"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강구도'를 보이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9.9%p.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앞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선 토론은 사상 첫 스탠딩 토론으로 진행됐다. [사진 중앙포토]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앞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선 토론은 사상 첫 스탠딩 토론으로 진행됐다. [사진 중앙포토]

 
동아일보가 21일 공개한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후보는 40.0%로 1위, 안 후보는 30.1%로 2위를 차지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9.9%p.로, 오차범위인 ±3.1%p.를 넘어섰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10.2%),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4.7%),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2.5%)가 뒤를 이었다.
[사진 KBS 캡처]

[사진 KBS 캡처]

 
한편, TV토론이 표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37.1%가 'TV토론 시청 후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한 것이다. 시청률이 26%를 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2차 대선후보 TV토론에 앞서 이 여론조사가 진행됐던 만큼, TV토론의 흥행에 따라 지지율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참석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참석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지지율에 대한 TV토론의 영향력은 젊은 세대일 수록 크게 나타났다. 20대는 절반이 넘는 57.8%가, 60대 이상은 26.3%가 이같이 'TV토론 시청 후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 앞으로 4번의 TV토론이 더 남아있는 만큼 막판 표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된 조사는 동아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4월 18~19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5.9%,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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