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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파리 샹젤리제 총격사건, 사상자 3명…"테러 등 모든 가능성 열어둬"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현지시간 20일 밤 경찰차량을 상대로 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피에르-앙리 브랑데 프랑스 내무부 대변인은 이번 사건이 "경찰을 고의로 겨냥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대선을 3일 앞둔 가운데 대통령궁인 엘리제궁 인근에서 경찰을 상대로 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파리는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 CNN 홈페이지]

[사진 CNN 홈페이지]

프랑스 르몽드는 이날 사건으로 경찰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BFM TV는 용의자가 진압 과정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사건 현장에 차를 타고 와 경찰 승합차량을 향해 자동화기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당시 샹젤리제 거리엔 최소 20대의 경찰 차량이 세워져있었다. 목격자들은 수십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전했다. 프랑스 경찰당국은 이번 사건이 단순 총격 사건이 아닌 테러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사건 경위가 파악되지 않은 만큼 아직까지 테러로 규정하지 않은 상태다. 
[사진 르몽드 홈페이지]

[사진 르몽드 홈페이지]

 
사건 직후 샹젤리제 거리는 폐쇄됐고, 경찰 1만여명이 대거 배치됐다. 현재까지 범행동기를 비롯해 사살된 용의자의 성별이나 몇명의 용의자가 가담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에 대선후보들은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사진 마린 르펜 프랑스 국민전선 대선후보 트위터]

[사진 마린 르펜 프랑스 국민전선 대선후보 트위터]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범행 타깃이 된 경찰에 대해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고, 프랑수아 피용 공화당 후보는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경찰에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사진 프랑수아 피용 프랑스 공화당 대선후보 트위터]

[사진 프랑수아 피용 프랑스 공화당 대선후보 트위터]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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