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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요 방송 3사, 트럼프 보도 89% 부정적 "IS와 싸움은 무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규모 장외유세에 참석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직한 언론들이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거짓말을 하는 언론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45분간 미국 언론을 공격했다. [플로리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규모 장외유세에 참석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직한 언론들이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거짓말을 하는 언론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45분간 미국 언론을 공격했다. [플로리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새 정부에 관한 미 주요 방송 3사 보도의 89%가 부정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일 미국 미디어리서치센터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1월 20일 취임 이후 3개월 간의 ABC, CBS, NBC 등 주요 방송 3사의 저녁 뉴스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트럼프 대통령이 테러 위험국 출신자들에 대한 이민중단 시도에 대해 총 223분의 보도가 이뤄졌으며 93%가 부정적 내용으로 파악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새 정권의 러시아 내통 의혹에 관한 보도의 분량은 총 222분이었으며 역시 97%가 부정적이었다. 
 
여당인 공화당이 건강보험인 '오바마케어'를 폐기하고 '트럼프케어'를 만들려고 한 움직임에 관해서도 총 152분의 보도가 있었지만 84%가 부정적이었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프 타워' 도청을 지시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한 보도도 98분에 달했지만 99%가 부정적이었다. 
 
미디어리서치센터는 "방송 3사는 트럼프 정부에 긍정적일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나 이슬람국가(IS)와의 싸움에서 일부 승리 등은 거의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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