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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없이 살아가는 방법




쎄인트의 冊이야기 2017-063
 
【 앞으로 5년, 빚 없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 :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해 지금  당장 알아야 할 부채 관리 전략 / 백정선, 김의수 공저 | 비즈니스북스
 

1.
빚 없이 사는 사람은, 빚질 필요 없이 돈이 많거나, 재무관리를 매우 잘하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2.
자고 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빚. 계획을 세워서 빚을 내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캄캄한 터널 한 복판이거나,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의 공저자 두 사람 역시 그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엄청난 금액의 부채를 떠안으면서 생을 마감하려는 생각을 했을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저자들의 조언이 더욱 진솔하게 다가온다.
 
3.
책은 4챕터로 구성되어있다. ‘빚은 어쩌다 우리 삶의 필수가 되었나?’ 빚 권하는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나를 빚지게 만드는 것들을 파악하라’ 빚의 정체를 두 눈 부릅뜨고 제대로 파악해보자는 이야기다. ‘빚지는 습관을 개선하라’.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자 되는 습관이 있는가하면 가난해지는, 빚지는 습관도 있다. 마지막으로 재무 체질 개선으로 노후파산을 막기 위한 시스템을 소개한다.
 
4.
‘21세기 월급쟁이는 왜 부자가 될 수 없는가?’ 부동산 가격이 요동을 치는 요즈음에, 예전처럼 월급 아껴 집을 산다는 것은 점점 꿈같은 이야기가 되고 있다. 하물며 ‘사 두기만 하면 오른다’는 부동산 시장도 옛말이 되었다. “전세보증금도 결국은 빚이다. 세입자에게서 무이자이기는 하지만 돈을 빌리는 것이고 갚아야 할 빚이다. 하지만 전세보증금을 빚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집을 여러 채 갖게 되는 과정을 역으로 생각해보자. 실제로 돈을 벌려면 집을 팔아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고 은행 대출을 갚은 뒤 남는 돈이 수익이 된다.”
 
5.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노후 준비는 자금 마련보다 빚지지 않는 체질이 중요하다고 한다. 일본의 사례는 코앞의 우리 현실이기도 하다. 〈노후파산〉이 남의 일이 아니다. 노후를 위해 돈을 얼마나 모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 이전에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다. 먼저 삶에 대한 진지한 접근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노후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무엇을 포기하고 내려놓아야 할 것인가?’에 깊은 공감이다. 그 다음에 자신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재테크 문제는 그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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