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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온 편지? 형광우표로 만나는 오로라·은하수

우정사업본부가 21일 우주의 모습을 담아 발행한 기념우표 10종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21일 우주의 모습을 담아 발행한 기념우표 10종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오로라·말머리성운 등 우주의 모습을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우정사업본부는 21일 “오로라·말머리성운 등 우주 사진을 스티커 우표로 담아 발행한다”고 밝혔다.
오로라·은하수처럼 익숙한 천체와, 삼각형자리은하·보데은하·시가은하 등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은하의 모습을 우표로 만날 수 있다. 말머리성운·오리온성운·장미성운 등 3개의 성운과 러브조이혜성·플레이아데스성단 사진도 우표로 제작됐다. 
이번에 스티커 우표로 발행된 천체 사진은 한국천문연구원이 개최한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사진들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우표에 형광잉크를 적용했다. 어두운 곳에서 형광잉크 덕분에 천체의 윤곽이 드러난다. 여백에 삽입된 QR코드를 인식하면 천체에 대한 설명도 찾아볼 수 있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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