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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朴, 노답이다…검찰 출두하면서도 손 흔들어”

[사진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캡처]

[사진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캡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검찰에 출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사과와 반성은 없다. 노답이다”이라고 꼬집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태도. 얼굴빛도 반성의 기미는 없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국민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잘못했다, 죄송하다 사과드린다는 말은 없었다”며 “‘송구하다’도 아니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이라고 썼다.
 
바로 6분 뒤 정 전 의원은 ‘박근혜, 검찰출두하면서도 손을 흔들다’라는 트윗을 바로 올렸다. 그는 “삼성동 집을 떠나면서도 지지자들께 손을 흔드는 모습 포착. 피의자로 조사받으러 가면서도 부끄럼을 모르는 태도”라며 “자신에게 환호하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밝히고 이기고 돌아오겠다는 자세인가?”라고 되물은 뒤 “참 후안무치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전 의원은 ‘박근혜, 구속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는 트윗을 또 올렸다. 그는 “헌법 제11조에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고 특수계급은 인정하지않는다. 헌재에서도 헌법과 법률을 위배했다고 선고했다. 공범과 종범들은 구속됐다”며 “주범격인 박근혜를 구속하지 않는다면 그게 곧 특혜다. 구속수사가 순리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삼성 특혜와 관련한 뇌물 ▶미르ㆍK스포츠 재단 출연금 강제모금 ▶문화ㆍ예술계 ‘블랙리스트’ 주도 ▶청와대 기밀문서 유출 ▶공무원 부당인사 지시 등 총 13가지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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