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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10분 삼성동 출발 … 25분쯤 서초동 도착

박 전 대통령 오늘 소환 
경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전 9시10분쯤 서울 삼성동 자택을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때 자택 주변에 300명 안팎의 경찰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박 전 대통령은 2009년 42인승 버스를 타고 출석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달리 승용차 또는 소형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차량은 청와대 경호실이 제공한다.
 
교통 통제는 지난 12일 청와대 퇴거 때에 준해 이뤄진다. 순찰차 4대와 오토바이 12대가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 주변을 둘러싼다. 경호상의 이유로 신호등마다 경찰관을 배치해 차량 흐름도 통제한다.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 청사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4㎞이지만 테헤란로 경유(6㎞), 봉은사로 이용(6.2㎞), 올림픽대로 통과(10㎞) 등 세 가지 경로의 거리가 다르다.
 
시속 60㎞로 이동한다고 가정하면 테헤란로나 봉은사로 방면으로 이동할 경우 10분가량 소요된다. 우회로인 올림픽대로를 타도 15분 정도 뒤에는 청사에 도착한다. 박 전 대통령이 자택을 떠날 때부터 청사 안으로 진입할 때까지의 모든 과정은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노 전 대통령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서초동 대검찰청까지 5시간17분 동안 이동해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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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중앙지검 청사 경비를 위해 1400여 명의 경찰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21일 오전에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사이에서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가 열린다. 반대편인 서울중앙지법 쪽에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수사를 요구하는 집회가 진행된다. 
 
한영익 기자 hany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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