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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기업 왁티, 퍼폼과 손잡고 골닷컴 코리아 런칭

퍼폼 그룹과 왁티가 20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왁티 사무실에서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퍼폼 미디어의 골닷컴 글로벌 총책임자 마틴 존스(오른쪽)와 왁티의 강정훈 대표(왼쪽)가 함께 자리하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 왁티]

퍼폼 그룹과 왁티가 20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왁티 사무실에서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퍼폼 미디어의 골닷컴 글로벌 총책임자 마틴 존스(오른쪽)와 왁티의 강정훈 대표(왼쪽)가 함께 자리하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 왁티]

 
세계 최대 디지털 스포츠콘텐트 미디어그룹 퍼폼이 한국 스포츠 및 문화 사업 전문회사인 왁티(WAGTI)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퍼폼 그룹은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왁티 사무실에서 왁티와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퍼폼은 매달 65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1위의 축구 웹사이트 골닷컴과 세계 최고의 스포츠 데이터 분석 서비스 옵타(OPTA)를 보유하고 있다. 골닷컴은 37개국 500여명의 기자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축구 컨텐츠를 제공하며, 골닷컴의 페이스북은 2016년에만 총 2억 4900만건이 공유돼 전세계 단일 미디어가 보유한 가장 파급력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발표됐다.
 
퍼폼 그룹은 아시아 축구의 잠재력을 높이 사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 중이다. 지난해 초엔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바이두와 손을 잡고 골닷컴 차이나를 런칭했고, 같은해 7월엔 일본프로축구 J리그와 10년간 총 2100억엔(약 2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왁티는 퍼폼 그룹 산하의 대표적인 뉴스 매체인 골닷컴의 한국 에디션 운영을 총괄하고, 골닷컴을 기반으로 한 라이선스 사업을 펼친다. 온라인 쇼핑몰, 축구 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문화의 다양성과 수준을 한층 높이고 ‘축구의 모든 것’으로 발전시키는 로드맵도 구상하고 있다. 마틴 존스 퍼폼 미디어 골닷컴 글로벌 총책임자는 "왁티는 세계 최고의 IT 인프라와 스포츠에 대한 높은 열기를 갖춘 한국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고, 더 나아가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스포츠 소프트웨어를 가진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강정훈 왁티 대표는 "퍼폼과의 팀워크를 통해 K리그의 글로벌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축구 콘텐트를 통해 보다 많은 축구팬들을 확보해 축구산업 전체의 판을 키우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골닷컴 한국 에디션인 ‘골닷컴 코리아’는 개편을 통한 새 출발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신의 GOAL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 속에 평소 축구를 통해 하고 싶었던 체험이나 갖고 싶었던 선물을 언급하면 11명을 선정해 그 꿈을 이뤄주고 컨텐츠로 제작돼 공개된다. 이번 개편 기념 이벤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골닷컴 코리아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oalKorea)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포스트의 댓글과 해쉬태그(#whatisyourgoal)를 포함한 공유하기 등으로 참가할 수 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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